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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이수혁 목소리 듣더니…"한 주 더 나와주세요" 러브콜

승인 2013-08-29 08:40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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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장윤주가 모델 겸 배우 이수혁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이수혁은 29일 방송되는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4(이하 도수코4)'에서 도전자들의 미션 화보 촬영 결과물을 평가하는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수혁은 과거 모델 활동시절 국내 패션매거진 화보, 광고 등에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도전자들에 대한 심사평을 남겨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수혁은 특유의 저음 목소리로 MC 장윤주, 심사위원 이혜주, 한혜연 등 여성 심사위원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장윤주는 이수혁의 심사를 듣고 "이수혁 씨 다음주에도 나와주세요"라고 러브콜을 보냈으며 한 여성 심사위원은 "목소리가 귀에 팍팍 꽂힌다"고 말하며 이수혁 목소리에 감탄했다는 후문.

장윤주 이수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윤주, 이수혁 목소리에 푹 빠졌나보다", "이수혁 목소리 나도 매력적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오늘도 도수코 본방사수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은 29일 오후 11시.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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