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28)와 인기 배우 미우라 하루마(23)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2일 일본의 한 매체는 "아오이 유우와 미우라 하루마가 아침마다 함께 산책 데이트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오이 유우는 이 데이트를 위해 미우라 하루마와 같은 맨션으로 이사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뮤지컬 'ZIPANG PUNK'에 함께 출연했으며 최근 상영 중인 애니메이션 영화 '캡틴하록'에서도 함께 더빙 연기를 펼치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아오이유우 미우라하루마 열애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 사귀는 거 진짜예요?", "아직 확인은 안 됐으니 지켜봐야 할 듯", "좀 있으면 사실인지 아닌지 나오겠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아오이유우 미우라하루마 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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