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유우 측이 미우라 하루마와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아오이 유우 소속사 측은 12일 "아오이 유우와 미우라 하루마는 절친한 친구 사이일 뿐 단둘이 만난 적은 없다"고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미우라 측은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일본의 한 매체는 아오이 유우와 미우라 하루마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우라 하루마와 아오이 유우는 지난 7월부터 아침마다 도쿄의 한 공원에서 산책을 하며 아침 식사를 같이 하는 등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국내 누리꾼들은 "아오이 유우는 열애설이 끊이지를 않네", "절친한 친구여서 공원 산책했을 수도 있지 뭘", "아오이 유우 미우라 하루마 진짜 사귀는 거였으면 좋을 텐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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