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 이민호 밥차, 장난끼 가득한 표정 짓고 '찰칵'… "나 좀 신났냐"

배우 이민호와 김수로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이민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 '상속자들' 팀에 수로 형, 민종 형이 찾아와 주셨어요. 나 좀 신났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민호와 김수로가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장난끼 넘치지만 뛰어난 외모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수로 이민호 밥차, 두 사람 상당히 친한 듯", "보기 좋은 선후배!", "정말 매력 넘치는 사진이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3일 김은숙 작가의 전작 '신사의 품격'에 출연했던 김수로와 김민종은 '상속자들' 팀에 밥차를 선물한 바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김수로 이민호 밥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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