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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볼튼, '히든싱어' 출연 의사 밝혀… "진짜 나오나?"

승인 2013-11-20 19:32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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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마이클 볼튼이 JTBC '히든싱어2'에 러브콜을 보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일 '히든싱어2' 제작진에 따르면 마이클 볼튼은 오는 12월 내한 공연을 기획하고 있는 관계자를 통해 '히든싱어' 출연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여건만 된다면 못할 건 없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출연 여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이클 볼튼 히든싱어, 출연하면 최고 시청률 경신할 듯!", "그나저나 모창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려나?", "마이클 볼튼도 히든싱어를 알고 있다니! 놀라울 따름이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히든싱어2'는 임창정, 신승훈 등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들이 출연해 자신을 모창하는 팬들과 감동의 무대를 만들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마이클 볼튼 히든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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