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미' 포스터, 김아중 아찔 뒤태로 주원 유혹?… "숨 넘어가겠네"

배우 김아중과 주원이 호흡을 맞춘 영화 '캐치미'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21일 김아중은 자신의 트위터에 "'캐치미' 포스터"라는 글과 함께 영화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김아중과 주원이 시크한 매력을 풍기며 서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레드 색상의 드레스를 입고 숨막히는 뒤태를 뽐내고 있는 김아중과 셔츠의 단추 몇 개를 가볍게 풀고 거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주원의 모습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영화 기대하게 하네요", "김아중의 뒤태는 정말…", "빨리 개봉했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캐치미'는 완벽한 프로파일러 이호태(주원 분)가 전설의 도둑으로 나타난 10년 전 첫사랑 윤진숙(김아중)을 다시 만나면서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로 다음달 12일 개봉된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영화 캐치미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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