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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서 시사회, 어깨라인 드러나는 드레스로… 명품 몸매 과시

승인 2013-11-22 13:58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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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은서의 시사회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는 영화 '창수'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서 손은서는 한쪽 어깨 라인과 아찔한 쇄골라인을 훤히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볼륨감 넘치는 그녀의 몸매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은서 시사회, 드레스가 정말 잘 어울리네요", "손은서 쇄골 정말 아찔한 듯", "노출이 별로 없는데도 섹시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창수'는 내일이 없는 징역살이 대행업자 창수(임창정 분)가 내일을 살고 싶은 여자 미연(손은서 분)을 만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손은서 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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