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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완 남편 손남목, 전기밥솥도 몰라… "어떻게 저럴 수가"

승인 2013-11-22 15:20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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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영완의 남편 손남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파일럿 프로그램 '기막힌 남편스쿨'에서는 손남목, 최영완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최영완 남편 손남목은 집안일이라고는 전혀 모르는 '불량 남편'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손남목은 아내를 위해 요리를 배워보는 시간에 "태어나서 밥을 한번도 해본 적이 없고, 전기밥솥이 어떻게 생긴 지도 모른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영완 남편 손남목, 진짜 너무하네요", "어떻게 저럴 수가! 앞으로는 좀 잘해야 할 듯", "방송보다 깜짝 놀랐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최영완 남편 손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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