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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새 멤버, 6명 최종 확정… 22일 첫 녹화

승인 2013-11-22 14:28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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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의 새 멤버가 확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2일 KBS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배우 김주혁, 개그맨 김준호, 래퍼 데프콘, 가수 정준영이 '1박2일' 시즌3의 새 멤버로 합류했다"고 전했다.

이어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강원도에서 첫 촬영을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1박2일' 시즌3 멤버로 이준기, 존박 등의 이름이 거론되기도 했지만 최종적으로는 김준호가 합류한 것.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박2일 새 멤버, 이번 시즌 굉장히 기대된다", "재미있을 것 같아요", "대세들이 다 합류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1박2일 새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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