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의 90도 폴더 인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씨스타 멤버 소유와 효린은 '2013 엠넷아시안뮤직어워즈'에 참석하기 위해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이날 소유와 효린은 취재진을 향해 90도 폴더 인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추운 날씨에 밖에서 기다리며 고생하는 취재진에 감사한 마음을 표현한 것.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씨스타 90도 인사, 예의도 바르네요", "역시 씨스타! 사랑 받는 이유가 있죠", "취재진 감동받았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씨스타 90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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