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칠면조의 습격’
미국 뉴욕 시민들이 칠면조의 습격에 곤란을 겪고 있다.
최근 뉴욕 시 스탠튼 아일랜드에는 야생 칠면조의 습격이 이어지고 있다.
야생 칠면조들은 도로 위를 활보하며 교통을 방해하는가 하면, 주택 앞마당을 점령하거나 나무에 오르는 등 시민들을 불편하게 하고 있다.
특히 칠면조들은 밤낮없이 울어대거나 무자비하게 배설을 해 배설물이 도시를 뒤덮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뉴욕 칠면조의 습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뉴욕 칠면조의 습격 무서워", "칠면조는 먹는 줄 만 알았는데", "대책이 빨리 마련돼야 겠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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