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연 단벌 패션'
'꽃보다 누나' 배우 이미연이 단벌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이미연은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누나' 1회부터 4회까지 줄곧 흰색 조끼 하나만을 착용하는 단벌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등 여배우들 중 막내로 어리바리한 짐꾼 이승기를 도와 여행의 행동대장으로 활약 중이다.
이미연의 단벌 패션에 대해 '꽃보다 누나' 관계자는 "이미연 씨도 여러 벌의 옷을 챙겨온 것으로 안다. 하지만 배낭여행 특성상 활동성에 있어 조끼가 유용하다 보니 계속해서 단벌 조끼 패션을 고수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미연 단벌 패션에 대해 누리꾼들은 "털털한 성격이 그대로 드러난다", "이미연 단벌 패션, 여행가서 패션쇼 하는 것 보다는 훨씬 보기 좋은 듯", "여행가면 조끼가 편하긴 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미연의 단벌 패션을 완성한 화이트 패딩 조끼는 캐나다 프리미엄 브랜드 노비스 제품으로 알려졌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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