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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박진영, 2분의 1 극찬…짜리몽땅+피터한 "최고의 무대"

승인 2014-01-12 22:09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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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2분의 1 극찬'

'K팝스타3' 짜리몽땅과 피터한이 박진영의 노래를 불러 극찬을 받았다.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에서는 본격적인 팀 미션 파이널 매치가 진행됐다.

이날 짜리몽땅, 피터한은 '2분의 1'이라는 팀을 결성했고, 박진영의 '날 떠나지마'를 선곡했다. 이들은 다양한 리듬과 분위기로 원곡을 재해석해 이목을 끌었다.

원곡자인 박진영은 "'K팝스타3'를 한 후 최고의 무대"라며 "우리가 화음 넣는다고 할 때 넣는 음이 아니다. 이들이 한 반에서 얼마나 공부를 열심히 했으면 저런 화음을 넣어겠느냐"고 극찬했다.

'K팝스타3' 박진영 2분의 1 극찬 소식에 누리꾼들은 "K팝스타3' 짜리몽땅 피터한, 정말 잘하더라", "K팝스타3 박진영 2분의 1 극찬 , 나도 공감합니다", "박진영 2분의 1 극찬할 만큼 짜리몽땅 피터한 실력 대단하긴 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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