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1A4 멤버 바로의 흑백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바로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따 자정에 'lonely' 공개! 두근 두근 두근… 론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로가 양손을 머리 뒤쪽에 올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최근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94'에서 보여주던 발랄한 모습과는 다르게 쓸쓸하면서도 고독한 분위기가 물씬 풍겨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B1A4 바로 흑백사진, 분위기 있네요", "빙그레와는 사뭇 다르네", "눈빛이 굉장히 강렬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로가 속한 그룹 B1A4는 13일 자정 두 번째 정규앨범 'WHO AM I'를 발표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B1A4 바로 흑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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