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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태권도단' 줄리엔강, 가볍게 10장 격파… "거의 '넘사벽'인데?"

승인 2014-03-19 15:27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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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의 줄리엔 강이 뛰어난 격파실력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태권도 단원들이 본격적인 훈련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격파왕을 가리는 시합을 벌였다, 특히 졸리엔 강은 이날 기왓장 10장을 가볍게 깨뜨려 격파왕에 올라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다른 멤버인 존박과 호야는 각각 7장과 6장을 격파하는 데 그쳤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체능 태권도단 줄리엔 강, 엄청난 격파 실력이네요", "줄리엔 강이 스포츠 쪽으론 재능이 있나보네", "존박과 호야도 대단했는데 줄리엔 강은 정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예체능 태권도단 줄리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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