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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KSF 출전 멤버, 유재석 하하 정준하 길로 압축…'흥미진진'

승인 2014-04-13 15:42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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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KSF 출전 멤버'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에 출전할 무한도전 멤버가 확정됐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송도 레이스 출전권을 얻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진행된 1경기에서는 하하, 정형돈, 박명수가 레이스를 펼쳤다. 오토인 하하는 스타트에서 1위를 유지하며 박명수와 정형돈에게 선두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

정형돈과 박명수는 서로를 추월하는 접전을 벌였지만 하하를 제칠 수는 없었다. 하하는 결국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두번째 KSF 출전권을 따냈다.

이어 정준하, 길, 노홍철이 속한 2경기에서는 정준하가 길을 제치고 '무도' KSF 출전 멤버가 됐다.

예선 이후 열린 패자부활전에선 박명수, 노홍철, 길, 정형돈이 접전을 벌인 끝에 길이 1위를 차지해 마지막 멤버로 합류했다.

무도 KSF 출전 멤버에 누리꾼들은 "무도 KSF 출전 멤버, 하하와 길이 진출하다니", "무도 KSF 출전 멤버, 그래도 다들 잘 하더라", "무도 KSF 출전 멤버, 못 나간 멤버들 아쉽겠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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