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 득녀, 결혼 1주년에 첫 아이 선물…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김현철 득녀'

개그맨 김현철이 결혼 1년 만에 득녀 소식을 전했다.

6일 새벽 김현철의 아내는 서울의 한 병원에서 3.6kg 건강한 여자아이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철은 지난해 5월 석가탄신일에 13살 연하의 최은경씨와 결혼식을 올린 데 이어 1년 만에 또 다시 석가탄신일에 출산의 기쁨까지 누리게 됐다.

특히 김현철이 늦은 나이에 결혼해 아빠까지 되면서 행복해 하는 동시에 책임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현철 득녀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현철 득녀, 정말 축하해요", "결혼기념일과 아이 생일이 같다니 신기하다", "김현철 득녀, 정말 기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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