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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빈, 고양이 인형 들고 '깜찍' 표정… "야옹이와 함께"

승인 2014-07-02 18:37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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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정다빈의 인형 미모가 화제다.

지난달 26일 정다빈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오랜만에 회사에 들렀는데 귀여운 야옹이가. 일본에서 온 야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다빈이 고양이 인형을 들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예전보다 한층 성장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다빈 셀카, 진짜 많이 성장했네요", "여전히 귀여운 외모", "연기는 계속하고 있는 거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다빈은 최근 영화 '사랑이 이긴다' 촬영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정다빈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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