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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널사' 첫 방송 시청률 6.6%… 순조로운 출발

승인 2014-07-03 10:05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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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널사 시청률 6.6%… 순조로운 출발

배우 장혁과 장나라가 함께 호흡을 맞추는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가 시청률 6.6%를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3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 1회는 전국 6.6%, 수도권 7.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개과천선'의 마지막회 시청률 8.1%보다 낮은 수치지만 첫 방송임을 감안하면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한편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중견기업 CEO인 이건(장혁 분)과 평범한 직장인인 김미영(장나라)이 하룻밤 실수로 미영의 임신이라는 후폭풍을 맞으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운널사 시청률, 운명처럼 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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