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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 서인국 이하나, 연애 시작하자마자 여행부터?

승인 2014-07-14 19:01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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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서인국과 이하나가 본격 사내 연애를 시작한다.

14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민석(서인국 분)과 수영(이하나 분)이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하며 첫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두 사람은 첫 여행 장소로 남이섬을 선택했고, 설레는 마음에 밤잠을 설치는 등 핑크빛 러브라인을 이어간다는 후문.

특히 첫날밤을 상상하며 밤잠을 설친 수영이 야한 속옷을 준비하며 응큼한 속내를 드러내 시청자들의 웃음을 이끌어낼 예정이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사무실에서 몰래 회사 동료들 몰래 아슬아슬한 애정행각을 벌이는 모습이 이날 그려진다.

한편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사내 연애는 14일 밤 11시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 서인국 이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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