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혁 1대100 우승 상금 5천 만원 '기부'
배우 성혁이 퀴즈 프로그램에서 받은 상금을 기부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3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성혁이 최근 진행된 KBS 2TV '1대100' 녹화에서 최우의 1인에 등극해 상금 5천만원을 획득했으며, 이 상금을 모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성혁은 '1 대 100'의 2014년 첫 우승자로, 제작진도 놀랐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혁 기부, 마음 씀씀이도 좋네요", "보기 좋은 모습", "완전 호감 캐릭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혁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문지상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성혁 1대100 우승 상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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