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영돈 PD, 남다른 멸치사랑… "하루에 50~100마리"

이영돈 PD가 하루에 멸치를 50~100마리 정도 먹는다며 남다른 멸치 사랑을 고백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이영돈, 서장훈, 레이먼 킴, 후지타 사유리등 미식가들로 소문난 출연진들의 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돈 PD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멸치다. 보통 사람들이 멸치가 한 종류 밖에 없다고 생각하지만 멸치 종류가 정말로 많다"며 남다른 멸치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멸치 먹으면 비린내 난다고 생각하는데 과일과 함께 먹으면 중독성 있다"며 "하루에 50~100마리 정도 먹는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이영돈 멸치, 완전 건강하실 듯", "멸치가 괜찮은 반찬이긴 하죠", "엄청난 양인데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해피투게더 이영돈 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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