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템플스테이 체험 나서… 기대감 UP
배우 송일국의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템플 스테이에 도전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삼둥이가 템플스테이 체험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삼둥이는 평소처럼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정신없는 모습을 보였고, 스님의 죽비에도 굴하지 않았다는 후문.
또한 삼둥이는 동서남북 각각 다른 방향으로 절을 해 스님들의 진땀을 뺐다고.
반면 송일국은 "저희 아이들 때문에 고생이 많으시네요. 그렇지만 저는 극락에 온 것 같아요"라며 템플스테이에 푹 빠졌다고 알려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템플 스테이 체험에 나서는 송일국과 삼둥이의 모습은 오는 26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템플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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