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김동현 진짜 사나이 新 구멍병사’
해병대 출신으로 알려진 UFC 김동현이 ‘진짜 사나이’에서 구멍병사 같은 면모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오늘(26일) 방송될 MBC 일요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신병특집에서 UFC 이종격투기 선수이자 해병대 수색대 출신 김동현은 어리바리한 반전매력을 선보인다.
김동현은 185cm의 큰 키와 화려한 복근 소유자답게 체력테스트에서 특급에 가까운 결과를 내며 신병들의 부러움 속에 에이스로 급부상했다.
그러나 진짜사나이에서는 생각지도 못했던 김동현의 수난시대가 펼쳐진다.
빨간 해병대 티셔츠까지 입고 각오를 다지며 자신 있게 입소한 김동현은 제식훈련, 각개전투 등 쉴 틈 없이 계속되는 훈련 속에서 동작을 틀리고, 까먹고, 허둥지둥 하는 어리바리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육군에 도전하는 신병 UFC 김동현의 반전매력은 26일(일) 저녁 6시 20분에 ‘일밤-진짜 사나이-신병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UFC 김동현 진짜 사나이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UFC 김동현 ‘진짜 사나이 구멍병사라고?”, “UFC 김동현 진짜 사나이 완전 기대됨” “UFC 김동현 진짜 사나이 꼭 봐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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