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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이국주, 나나에 돌직구… "고친 애들이 뭘 알겠어"

승인 2014-10-26 20:35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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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국주가 돌직구 발언으로 나나를 당황케 했다.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2'에서는 멤버들의 일상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나나는 이국주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게 됐고, 이에 "되게 신기하다. 어떻게 이렇게 한결 같냐"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러자 이국주는 나나를 향해 "고친 애들이 뭘 알겠어. 나는 안 고쳤으니까 다 똑같지"라며 돌직구 발언을 던졌고, 나나는 당황한 듯 미소만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이국주 나나, 완전 웃겨", "당황할 수밖에 없겠다", "그나저나 이국주 진짜 똑같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룸메이트 이국주 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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