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철, 신해철 관련 의미심장 글… "가만 있지 않겠다. 사람 죽이는 병원"

록밴드 시나위의 기타리스트 신대철이 투병 중인 신해철과 관련해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5일 신대철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병원의 과실이 명백해 보인다. 문 닫을 준비해라. 가만 있지 않겠다. 사람 죽이는 병원. 어떤 이야긴지 짐작하시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특히 동료인 신해철이 갑작스런 심정지로 병원으로 후송돼 수술을 받고 현재 치료 중인 상황에서 병원 측의 과실 여부와 관련된 글에 게재해 많은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대철 신해철, 뭔가 있는 건가?', "신해철, 하루빨리 일어나시길", "곧 회복할 거라 믿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신대철 신해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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