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가 시청률 30%대 중반까지 오르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가족끼리 왜 이래'는 시청률 34.5%(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5일 방송분(28.6%)보다 5.9% 포인트 오른 수치이고, 지난 19일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인 31.8% 보다도 2.7% 포인트 높다.
이날 방송에서는 순봉(유동근 분)의 건강에 이상이 생기는 모습이 그리지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 점점 흥미진진", "완전 상승세! 재미있어요", "작품이 너무 좋은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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