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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코믹연기 화제… 야한 영화보다가 엄마한테 들켜?

승인 2014-11-19 21:00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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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임창정 코믹연기, 유튜브 영상 캡처

배우 임창정의 코믹 연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LG유플러스 측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창정이 출연한 LG유플러스 광고 '누가 야한 영화를 봤을까'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 광고 영상 속에는 임창정이 누군가 미리 결제한 야한 영화를 보다가 엄마에게 들키는 연기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보여줬던 임창정 특유의 코믹 연기가 그대로 녹아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현재 이 영상은 공개된 지 10일 만에 조회수 2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창정 코믹연기, 역시! 명불허전", "이런 연기는 임창정이 최고", "너무 웃겨. 배꼽빠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임창정 코믹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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