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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성경, 손담비 '미쳤어' 완벽 소화… '섹시' 매력 '폭발'

승인 2014-12-08 14:32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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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런닝맨 이성경,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캡처

'런닝맨' 이성경, 손담비 '미쳤어' 완벽 소화… '섹시' 매력 '폭발'

배우 이성경이 '런닝맨'에서 섹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한그루, 정소민, 경수진, 이성경, 송가연이 출연한 가운데 치열한 레이스를 펼쳤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이성경은 이글루 탈출 게임 중 손담비의 '미쳤어'에 맞춰 섹시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성경은 늘씬한 다리와 유연한 몸놀림을 이용해 춤을 추기 시작했고, '미쳤어'의 하이라이트인 '의자춤'을 완벽하게 소화해 '런닝맨' 멤버들을 환호케 했다.

특히 지석진은 "긴데 예쁘다"며 재치있게 극찬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런닝맨 이성경, 진짜 섹시하다", "드라마 속 모습과는 또 다르네", "이렇게 매력적인 배우였다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런닝맨 이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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