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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아나운서, 하차하는 수영 이어 '한밤의 TV연예' MC '발탁'… 기대감 UP

승인 2014-12-23 16:47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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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장예원 한밤의 TV연예 MC 낙점, 장예원 트위터 캡처

장예원 아나운서, 하차하는 수영 이어 '한밤의 TV연예' MC '발탁'… 기대감 UP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에 이어 '한밤의 TV연예' MC를 맡는다.

23일 SBS에 따르면 소녀시대 수영은 오는 24일 방송을 끝으로 '한밤의 TV연예'를 떠난다.

수영은 내년 소녀시대 국내 활동 및 여러 해외활동 계획으로 인해 프로그램을 떠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SBS를 통해 "MC를 맡고 난 이후부터 드라마 출연 등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겼다. 공연 등으로 바빴지만 보람 있었다. 나는 영원한 '한밤의 TV연예' 가족이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영이 떠난 자리는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채우는 것으로 전해졌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TV 동물농장', '풋볼 매거진 골!' 등을 통해 발랄한 매력과 안정적인 진행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예원 한밤의 TV연예 MC, 완전 기대돼", "수영이 떠나서 아쉽지만 그래도 장예원이라면 괜찮지", "정말 매력적인 사람인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장예원 한밤의 TV연예 MC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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