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 연제욱, '사이 : 여우비 내리다'서 '설렘 가득' 커플 연기 '폭발'

▲ 사진= 하연수 연제욱 사이 여우비 내리다, 웹드라마 '사이:여우비 내리다' 캡처

하연수 연제욱, '사이 : 여우비 내리다'서 '설렘 가득' 커플 연기 '폭발'

배우 하연수와 연제욱이 호흡을 맞추는 웹드라마 '사이 : 여우비 내리다' 본편이 공개되면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3일 넥스트무브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하연수, 연제욱 주연의 풋풋한 설렘 감성 웹드라마 '사이: 여우비 내리다' 본편 1화를 공개했다.

이 작품은 박수봉 작가의 인기 단편 웹툰 '사이'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본편 공개에 앞서 메이킹 필름, 티저 영상 1, 2, 3편이 차례로 공개되면서 많은 기대가 모인 바 있다.

이날 공개된 본편 1화에서는 유리(하연수 분)와 연수(연제욱 분)이 처음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커피 방앗간'의 바리스타 연수는 우연히 마주친 유리에게 첫 눈에 반했고, 그녀가 자신의 카페 앞에서 장사를 할 수 있게 도와주면서 인연을 만들어간다.

이후 연수는 유리가 유학을 떠난다는 사실을 알게 되명서 우울해하지만 유리가 유학가기 전 자신을 찾아와 유학 떠난다는 사실을 알리며 "그 가디건 저 빌려주면 안돼요? 꼭 돌려줄게요"라고 간접적으로 마음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 작품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연수 연제욱 사이 여우비 내리다, 너무 재미있는데?", "하연수 너무 매력적이에요", "하연수에게 푹 빠져버렸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연수는 이번 작품의 OST에도 참여했는데 그녀가 직접 부른 곡 '토닥토닥'이 지난 19일에 발매되기도 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하연수 연제욱 사이 여우비 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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