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집에' 맥컬리 컬킨 근황, 사망설에 직접 해명… "순회공연 중"
크리스마스만 되면 떠오르는 영화 '나홀로 집에'의 주인공 배우 맥컬리 컬킨의 근황이 화제다.
앞서 맥컬린 컬킨은 지난 4월과 12월 사망했다는 소문이 퍼진 바 있다.
이에 그는 SNS를 통해 직접 사망설은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맥컬린 컬킨은 "우리는 순회공연 중이다"라며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현재 '피자 언더그라운드'라는 밴드의 보컬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이 밴드는 미국의 유명 락 밴드 '벨벳 언더그라운드'를 패러디한 밴드로 알려져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맥컬리 컬킨 근황, 나홀로 집에 속 모습과는 많이 다르네", "뭐 잘 살고 있는 거 같네요",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하시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맥컬린 컬킨은 나홀로집에 1·2에 주연으로 출연해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맥컬리 컬킨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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