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미스터 백, 장나라 신하균 소감 전해… "힘들 때 많았지만 추억도 많아"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이 종영된 가운데 출연 배우 신하균과 장나라가 소감을 전했다.
26일 imbc는 '미스터 백'에서 열연을 펼친 장나라와 신하균의 소감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하균은 "힘든 점도 많고 좋은 추억도 많았다. 시원섭섭한 느낌"이라며 아쉬워했다. 이어 그는 "장나라에게 좋은 에너지를 받으며 연기를 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또…"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또 장나라는 "나도 힘들 때가 많았는데 나보다 신하균이 더 힘들었을 것"이라며 "그 와중에도 재밌는 에피소드가 많았다"고 추억을 떠올렸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종영 미스터 백 신하균 장나라 소감, 정말 좋은 작품이었어", "재미있게 잘 봤어요", "앞으로도 많은 작품에서 활약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마지막회는 10.6%(닐슨코리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해 동시간대 방송된 SBS '피노키오'(10.8%)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종영 미스터 백 신하균 장나라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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