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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류현진 강정호, 예상치 못한 '반전 예능감' 폭발… 기대감 UP

승인 2014-12-28 16:59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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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런닝맨 류현진 강정호, SBS

'런닝맨' 류현진 강정호, 예상치 못한 '반전 예능감' 폭발… 기대감 UP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과 메이저리그 진출을 앞둔 강정호가 '런닝맨'에 출격한다.

28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류현진과 강정호가 출연한 가운데 '공포의 외인구단'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류현진은 강정호를 직접 섭외해 함께 뛰어난 예능감을 뽐냈다는 후문.

류현진은 세 번째 출연하는 만큼 초고속 친화력으로 촬영 현장에 적응해 레이스에 나섰고, 강정호는 예상치 못한 허술한 모습으로 멤버들의 호감을 이끌어냈다고.

▲ 사진= 런닝맨 류현진 강정호, SBS

특히 두 사람은 동계훈련 콘셉트의 미션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답게 괴력을 발휘하는 등 멈추지 않는 승부욕을 드러냈다고 알려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런닝맨 류현진 강정호, 완전 기대된다", "강정호 예능감 궁금한데?", "두 스포츠스타가 한 자리에? 본방 사수는 필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현진과 강정호가 뛰어난 예능감과 멈추지 않는 승부욕을 보이는 모습은 28일 오후 6시10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런닝맨 류현진 강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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