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스타4' '랭킹 오디션 마무리… 3라운드 '콜라보레이션' 무대 돌입

'케이팝스타4' '랭킹 오디션 마무리… 3라운드 '콜라보레이션' 무대 돌입

'K팝스타4' 2라운드 랭킹 오디션이 끝나고 본선 3라운드 '콜라보레이션' 무대에 설 참가자들이 결정된다.

28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4'에서는 본선 2라운드 랭킹 오디션을 마무리되면서 3라운드 진출자가 가려지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3라운드는 참가자들이 조를 이뤄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미게 되는데 앞선 시즌에서 수펄스(박지민, 이미쉘, 이승주, 이정미), 라쿤 보이즈(김민석, 멕케이김, 브라이언신), EQ(버나드박, 샘김, 김기련) 등이 심사위원은 물론 시청자까지 감동케 한 무대를 선보인 바 있어 이번 시즌엔 어떤 조합이 탄생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자작곡 능력이 좋은 싱어송라이터 등 다양한 재능을 가진 참가자들이 많아 어느 때보다 기대가 큰 상황.

이에 대해 'K팝스타4' 제작진은 "본선 1, 2라운드를 거치며 놀라운 재능과 가능성을 가진 '예비 K팝 스타들'이 대거 등장했기 때문에 본선 3라운드에 대한 기대감도 큰 상태"라며 "본선 3라운드는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이뤄지는 만큼 어떤 조합이 탄생할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케이팝스타4, 완전 기대된다", "무조건 봐야되는 방송", "이번엔 어떤 조합이 나오려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3라운드 '콜라보레이션' 무대에 설 참가자들의 모습은 28일 오후 4시50분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케이팝스타4 콜라보레이션 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