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게임 블랙스쿼드…“클랜서버 이벤트” 등 게임유저 혜택 대폭 늘려

블랙스쿼드

▲ 블랙스쿼드, 블랙스쿼드 홈페이지

블랙스쿼드… “클랜서버 이벤트 등 ”

1인칭 슈팅게임인 블랙스쿼드가 PC방 게임 순위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신작 FPS (1인칭 슈팅)게임 ‘블랙스쿼드’가 FPS장르 PC방 순위(게임트릭스 기준) 2위에 등극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1월 공개서비스(OBT)를 시작한 이후 2달여 만이다.

특히 그 동안 침체돼 있던 FPS게임에 활력을 불어넣어 온 ‘블랙스쿼드’는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매일 게임을 플레이 하면 출석 일수에 따라 게임머니와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친구를 추천하면 게임머니를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겨울시즌 이용자 잡기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아울러 매주 토요일 저녁 6시에 곰TV와 함께 ‘BSN 방송리그’도 진행해 유저들이 다양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매일 오후 6시, 9시, 11시에는 ‘클랜 서버에서 한판 붙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시간에 클랜 서버에서 폭파모드를 플레이 하고, 승리에 따른 보상도 받아갈 수 있다.

금일(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는 2회차 이벤트가 진행된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오랜 기간 FPS장르에서 순위 변동이 없었기 때문에, 이번 성과는 본격적으로 상승 곡선을 그릴 수 있는 신호로 볼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콘텐츠 업데이트, 이벤트, 온라인 대회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하고 있으니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자연기자

사진=블랙스쿼드, 블랙스쿼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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