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송재림 ‘검도, 색소폰, 수영까지…’ “못하는 게 없네~”

‘해피투게더’ 송재림  

▲ 해피투게더 송재림, KBS 2TV 방송 화면 캡처

‘해피투게더’ 송재림…검도, 오토바이, 색소폰, 수영까지 섭렵 ‘못하는 게 뭐야?’

배우 송재림이 자기계발과 화려한 취미생활을 알려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자기관리왕’ 특집으로 송재림, 이하나, 김혜은, 김지석, 예원 등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송재림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만의 다양한 취미와 자기계발법을 밝혔다. 

송재림은 “취미생활은 자기개발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색소폰, 오토바이, 수영이 취미”라고 말해 주변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검도 사범 역할을 맡은 그가 실제 검도 수련을 하는 모습을 공개해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그의 사범은 송재림의 덧신을 보며 “기억나느냐. 저는 이렇게 발바닥에 피가 범벅이 될 정도로 열심히 하는 사람은 처음 봤다”며 감탄했다. 

또한 자신의 취미생활인 색소폰 연주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송재림은 KBS2 새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검도 사범 이루오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정자연기자

사진=‘해피투게더’ 송재림, KBS 2TV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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