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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 제이스…“내가 그렇게 만만하냐” 카리스마 압도

승인 2015-02-27 13:19
정자연 기자 jjy8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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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 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tvN 방송 화면 캡처

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또 한 명의 기 센 언니 등장? 

‘언프리티 랩스타’에 제이스가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가운데 강렬한 카리스마를 풍겨 화제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는 새로운 여자 래퍼로 제이스가 합류했다.

제이스는 이날 방송에서 대기실에 등장해 “오늘부터 같이 하게 됐다”며 기존 멤버들에게 인사를 했다. 

이날 갑작스러운 제이스의 등장에 기존 출연자들은 얼떨떨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타이미는 “누구냐”, “몇 살이냐”고 물었고, 제이스는 “제일 많을거다. 81년생이다”라고 답했다. 

제이스의 등장에 제시는 “솔직히 반갑지 않다. 이렇게 새로 들어올 이유가 없다”며 제이스의 합류에 의아해 했다. 다른 멤버들도 “저 언니 기도 세고 장난 아니겠다”며 제이스를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제이스는 인터뷰에서 “들어오자마자 분위기 개판이네”라며 “내가 그렇게 만만하냐”며 분위기를 압도해 또 한번 흥미진진한 대결이 진행 될 것을 예고했다. 

한편, 이날 ‘언프리티랩스타’ 방송에서는 일대일 디스전 배틀이 펼쳐진 가운데, 래퍼 릴샴이 제시와 제이스에게 지고 영구 탈락하고 말았다.

정자연기자

사진=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tv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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