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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육성재, 육씨 중 외모 최고?!

승인 2015-02-28 17:33
류설아 기자 rsa11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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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나 혼자 산다 육성재, MBC

MBC ‘나 혼자 산다’의 육성재가 "육 씨 중에 제일 잘 생겼"다는 칭찬을 들었다.

27일 방송에서 육성재는 육중완과 같은 본관임을 확인하고선 기뻐하며 '육 브라더스'를 결성하고, 함께 강원도 화천 산천어축제를 보러 갔다.

이날 차안에서 육중완은 육성재에게 “내가 어릴 때 시골에서부터 육 씨 친척들을 수백명 봤다. 너 같은 인물이 없다. 우리 가문에서 네가 제일 잘 생겼다. 우리 집은 다 평면이다"고 말했다.

이 같은 칭찬에 육성재는 웃으며 "우리 집안은 전부 음치, 박치"라며 가수가 된 것을 신기해한다고 대답했다.

반면 육중완은 "우리집은 흥이 정말 많아서 음악만 나오면 흥이 폭발한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이들의 관계는 정말 '브라더스'일까. 이날 방송에서 그 관계도 결정됐다.

육 브라더스는 서로의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확인, 이 때 육중완의 아버지가 육중완이 '근'자 돌림임을 밝히며 "아버지가 근자돌림이면 성재가 중완이한테 아재라고 불러야 한다"고 밝혔다

류설아기자

사진=나 혼자 산다 육성재,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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