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성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인수)이 최근 ‘제3회 성남시 이웃사랑 걷기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율동공원에서 열린 이번 캠페인은 관내 위기아동을 지원하고 식수시설이 부족한 이웃 국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비가 오는 날씨에도 1천여 명이 넘는 시민이 캠페인에 참가했다.
캠페인을 진행한 이준호 목사는 “이 캠페인을 통해 성남지역에 나눔문화가 확산되고 이웃사랑이 모두에게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남=정민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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