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원미경찰서가 4년 연속 어린이 교통사망사고 제로화에 도전한다.
원미서는 그동안 ‘어린이가 먼저’라는 교통문화 조성과 교육 대상별 맞춤 보행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어린이 교통사망사고 제로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자체 제작한 ‘따라하기 쉬운 보행안전 수칙 율동’과 ‘1:1 횡단보도 체험 등 맞춤형 교육으로 어린이 보행사고를 예방해 온 결과다.
원미서 교통관리계 김순태 경감은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학교 앞에서 다양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해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천=오세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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