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제생병원은 오는 12일까지 본관 1층 로비에서 ‘유종기 작가의 묵도 2019 서예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전서를 중심으로 경구와 좋은 글을 강하고 자유롭게 표현한 서예 작품 등을 만날 수 있다. 또 작가 고유의 힘찬 운필을 보며 법고창신(法古創新)이 느껴지는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다.
유종기 작가는 독창적인 필체로 국내 유수 서예전에 입상, 오랫동안 미협 임원으로 활동하며 성남지역 사회 문화 발전에 공로가 큰 중견작가이다.
성남=문민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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