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배용원 수원지검 1차장

신임 수원지검 1차장에 배용원 안양지청 차장(50ㆍ사법연수원 27기)이 임명됐다.

전남 순천이 고향인 배 차장은 순천고와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한 뒤 1995년 제37회 사법고시에 합격했다. 1998년 창원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 거창지청장, 대검찰청 공안3과장, 법무부 법무심의관,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장 등을 역임했다.

일 처리에 있어 원칙을 매우 중요시하는 성격으로 조직원과의 소통에도 적극적이라는 평가다.

양휘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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