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우리가 뛴다] 무소속 이석우 남양주을 후보

무소속 이석우 남양주을 후보(전 남양주시장)는 1일 남양주 진접읍에서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지역구 투표는 인물을 보고 투표, 정당 투표는 비례대표로 유권자들이 하기를 바란다”며 무소속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3선시장 12년동안 남양주 어디에 무엇이 필요한지를 제일 잘 알고 있다”며 “내 삶과 지역 교통을 바꿀 지역구 투표는 인물을 보고 투표, 자신 정치적 지향을 보여주는 정당 투표의 경우 비례대표 의원을 뽑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후보는 후보단일화에 대해 “남양주 지역 유권자 대부분이 청년 후보와 단일화를 해야 한다는 요구가 많은 것을 알고 있다”며 “오는 8일까지 투표 용지 인쇄 이전 단일화를 위해 노력해보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남양주 지역 공약을 자동차 네비게이션과 같이 구석구석 짚어낼 수 있다”며 “무소속 후보로 끝까지 완주해 남양주 지역에 최초로 새로운 역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남양주=류창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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