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주한미군부대 근무 미군 여성 2명 코로나19 확진

평택시는 30일 코로나19 50ㆍ51번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50과 51번 확진자는 각각 30대와 20대 미군 여성으로 오산AB 공군기지를 통해 입국했으며 부대 내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으로 이송했다.

평택시와 질병관리본부는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박명호기자 @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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