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자체가 한 장르다”
17일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 ‘2020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전설적인 밴드 ‘부활’이 환상적인 보컬과 밴드사운드로 누리꾼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소름 돋는다”, “사랑한다”, “레전드 부활”, “마지막엔 머리 꼭 흔들어 달라”며 유튜브 실시간 채팅으로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부활’은 35년동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락밴드로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인천시가 주최하고 경기일보·인천관광공사가 공동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무관중으로 펼쳐지며, 공연 모습은 KBS Kpop과 1theK(원더케이) 등 6개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강우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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