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데프헤븐 랜선공연 누리꾼 압도

“한국에 가지 못해 아쉽습니다.”

17일 오후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 ‘2020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에 외국밴드 데프헤븐이 랜선공연으로 참여했다.

‘Black brick’으로 순식간에 좌중을 앞도한 데프헤븐은 무대위에서 따뜻한 블랙메탈의 매력적인 모순을 소개했다.

데프헤븐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출신의 밴드로 블랙게이즈 씬의 가장 앞에 서있는 밴드로 블랙메탈의 처절함과 유려한 선율의 아름다움으로 독자적인 세계를 만들었다.

한편, 인천시가 주최하고 경기일보·인천관광공사 공동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무관중으로 펼쳐지며, 공연 모습은 KBS Kpop과 1theK(원더케이) 등 6개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강우진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