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시작되면 논농사를 짓는 농부의 손길이 분주하다. 물꼬를 정비하고 논 물때기(중간 배수)를 하는 등 논에 물 빼기를 해줘야 비 피해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고랑과 고랑 사이가 잘 보이지 않는 것을 보면 농사가 잘된 것 같은지 농부의 미소가 녹녹하다. 장맛비에 무사하기를 바라며 풍년을 기원해 본다. 홍채원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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