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건전화 위해 최선”… 양평새마을금고 이사장에 ‘곽동춘’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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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새마을금고 이사장에 당선된 곽동춘 후보가 당선증을 받고 있다. 독자 제공

 

양평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서 ‘29년 무사고 금융전문가’를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운 곽동춘 전 전무가 2명의 경쟁자를 따돌리고 당선됐다.

 

곽동춘 당선인은 6일 ”새마을금고 재무 건전화, 직원들과의 협력 강화, 지역밀착형 금융기관을 3대 핵심 목표로 사고 없는 새마을금고를 만들어가겠다. 금융 관련 재무건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29년간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열정과 책임감을 갖고 봉사한다는 자세로 일하겠다. 성실감과 책임감, 겸손함을 바탕으로 배려하고 소통하고 화합하겠다”고 강조했다.

 

곽동춘 후보는 양평새마을금고에서 36세부터 28년 11개월간 근무했으며 실무책임자인 전무를 역임했다. 양평읍 양근리에서 태어나 양평종합고교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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