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본부, 경기마라톤 함께…“안전한 일터 만들기 앞장”

2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3회 경기마라톤대회에 경기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이 참여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연우기자
2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3회 경기마라톤대회에 경기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이 참여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연우기자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송석진)는 지역 내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20일 수원특례시 장안구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3회 경기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

 

공단 경기본부는 이날 오전 경기마라톤에 함께하는 일반 시민 등을 대상으로 경기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 홍보를 진행했다. ‘당신의 안전보다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안전한 일터, 모두의 행복’ 등 슬로건을 알려 관내 건강한 산업계를 만들자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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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3회 경기마라톤대회에 경기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이 참여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연우기자

 

공단은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등과 올해로 3년 연속 경기마라톤에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운동장 내 꾸려진 부스에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설문’에 참여를 독려하며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기도 했다.

 

송석진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장은 “이번 마라톤을 통해 경기도 내 안전 문화가 보다 더 알려지길 바라고, 저희 공단과 고용노동부의 일도 도민들에게 잘 전해지길 희망한다”며 “올 한해도 저희 공단은 안전한 일터를 지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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